틴터의 바이크 라이프

다시 데려 온 닌자400

틴터(이병희) 2021. 3. 27. 13:45

 

2019년 말 

 

출퇴근과 투어, 서킷주행을 목적으로 

닌자400 새 차를 내리고

 

튜닝 만 하고 얼마 안탄 차량을

 

다시

지인에게 분양 .. ???/  !!! ㅜ ㅜ

 

 

아쉬운대로

닌자300을 구입

 

2020년 시즌을 즐겼으나.

 

역시나 배기량의 차이가 있어서 인지

 

다시 닌자400을 중고로 구입 하게 됐습니다.

 

 

한 마디로 미친 짓을.... ㅡ ㅡ;;

 

 

 

암튼 16000km 

공도 주행을 한 차량이면 기들이기는 끝난 상태 인것 같고

 

서킷 주행을 위해 

저에게 맞는 튠을 하려고 합니다.

 

 

 

우선

방치차급 오염이라 급하게 세차부터....

 

 

지인차량을 구매 해 왔지만

관리가 완전 엉망이라 손 볼 것이 많네요 ~ ^^;

 

 

 

 기존에 닌자300은 서킷 주행을 목적으로 

여러 파츠를 이미 해 둔 상태

 

 

올 6월경

매물로 올릴 예정입니다.

 

 

 

 

 

 

닌자400을 다시 데려 오다니..... 이럴꺼면 처음부터 팔지 말껄~ ㅠ ㅠ

 

 

 

 

 

 

내심 아들과 둘이서 함께 타면 좋겠으나,

 

관대한 황여사 께서도 그건 안된다고 하니

어쩔수 없죠  ㅡ ㅡ;;

 

 

 

 

 

 

세차를 그렇다 해도 

체인 관리를 너무 안해, 출고 당시 체인루브의 끈적임 그대로 ...

 

 

땀 좀 흘려서 닦아 냈습니다.

 

 

전용 후크 볼트도 아니고... 아~ 미쳐 ㅜ ㅜ

 

 

그래서 이것저것 주문을...

한동안 라면만 먹고 살게 생겼네요

 

 

(이미 frp는 있고, 브렘보 로터, 에어필터, 세퍼핸들, 리어셋 등.... 주문 완료, 배송 기다리는 중)

 

 

 

 

 

 

두대 다 세차를 끝내고,

 

시끄러운 요시무라 슬립온을 빼고, 순정 배기를 위해

중고 머플러를 구입 했습니다.

 

(요시무라 빼고, 지금은 순정 상태)

 

 

 

 

 

 

닌3은 올 시즌 중반까지 잘 부탁하고~

 

 

 

 

 

 

닌4는 앞으로 쭈욱~~ 열심히 달려 보자!!

 

 ^^ ~

 

 

 

대부분 파츠는 카르피모토와 써플을 통해 이미 받은 상태고

몇가지만 도착 하면 준비는 끝.

 

 

전부

배송완료 하면 

날 잡아서 장착하고, 후기도 올리겠습니다.

 

 그러고 보니

파츠만 두달치 급여가....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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