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모토쿼드 주최 트랙데이 후기

인제스피디움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엔 아들 재윤 뿐만이 아니라

같은모임 회원인 의섭씨와 중혁씨까지 합류해서 총네명이 오붓하게 다녀왔습니다.

실용적인 스타렉스.

사람과 바이크, 장비와 공구들까지 이동 ..... 정말 없어선 안될 녀석이죠~ ^^

모토쿼드 고영석 팀장님.

궁금한점이나 무언가 필요할때 부탁드리기 위해 종종 연락하는 사이??

 ^^; 

이날은 모토쿼드에서 300cc 차량 석대를 모두 대여했습니다.

일명 아도빵!!

매우 효율적입니다.

첫 입문자께서는 부담스런 자차보다, 대여차량으로 편하고 재미나게 즐길수 있는... 그런

굿~~ 아이템 입니다.

새로산 슈트를 개시 한 날~~~

중혁씨. 완전 멋있어요. ^^

의섭씨도 서킷은 이날이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3세션에선 붕붕~ 날아 다니셨네요. ^^;

이번에가서 많은걸 느꼈을 재윤이...

아들아. 서킷은 장난이 아니란다.

정신 차리고, 신경쓰자 !!

멀리 안성, 천안, 평택에서 체험주행과 응원차 놀러와주신 회원분들.

그리고 이번에 특별히 바이크메니아 피트가 마련돼 있었습니다.

회원분들이 오며가며 인사도 나누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엔 좀더 실용적인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카페장이신 불꽃지킴이님께서 재윤이한테 ㅂㅁ 모자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

형수님도 오셨네요. ^^

시합이 있을때면 시끄러울텐데.... 즐기고 계시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저 모자는 저도 탐났는데...

부럽네요. ㅡ ㅡ;;

두세션만에 현지인이 되어버린 중혁씨. ^^;

의섭씨... 부러운건 아니쥬~?

체험주행이 곧 시작되나 봅니다.

안전교육중 입니다.

지인분들이 여기다 모이셨네요. ^^

중앙에서 경청하고 계시는 흥주형님.

체험주행이 시작 되었네요.

"조심해서 다녀들 오세요~"

드론도 날아다니고....

트랙데이 진행에 바쁘신 모토쿼드 김진태 팀장님.

이번 체험주행엔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이후,

모토쿼드 관계자분들과 대화를 했는데요.

참가자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 되었다고 합니다.

실상, 참가자 스스로가 무리를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참가 할때도 무리하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이러한 결과는

당연지사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도 다음(11월5일)에 있을 체험주행은 좀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전하셨습니다.

다음엔 저도 체험주행에 참가 합니다.

트랙데이는 비용적인 부담이 다소 있어서... 내년에 하기로 했습니다.

누구한테요? 황여사 한테요 ~ ^^

체험주행이 끝나고 모토피스타 본선을 모니터링하고 계시는 두분.

두분이 함께 해 주셔서 든든했습니다.

내년 시즌때 다시 동참하시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도 뽐뿌질.... 성공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