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터의 바이크 라이프

달리기 좋은 코스, 예산 할머니 곱창

틴터(이병희) 2017. 7. 30. 08:56






2017년 여름휴가의 시작.


첫날부터 비예보가 있었으나, 역시나.... 기상청 예보가 틀렸네요.


근데 왜 고맙지? .. ^^ ~





아침부터 y.s 팀원들한테 톡을 보냅니다.

" 오늘 날씨 좋아 보이는데, 갈만한곳 없을까요? "


" 일단 샵에서 보죠! "


" 콜~ "

^^~








 


요즘 경기,충청권에서 가장 핫!하다는 곳.

여러 회원들이 모여, 한결 같이 유랑을 즐긴다는....


이날 또한 목적지가 없이 모였다가 즉석에서 뜻모아 고고!!


^^











어찌어찌하다보니

75년생들 모임.


아직 하야부사 명한씨가 못왔습니다.












어디로 갈까?~ 생각중.....


처음엔 배우 정찬님이 계시다는 천리포로 가려다가 길이 밀릴것 같아서

급 변경.


예산 할머니 곱창으로 확정.












얼마전 인제스피디움 콘도 티켓을 후원해준

천안에 강동현 군~~~ ^^


동현씨는 회원들과 평택에서 식사를 하셨다네요.


그래서

삽교호로 간다고...


치사 빤쓰들....













이래서

한팀 같은 두팀이 되어 움직였습니다.


생각보담 효율적임. ~ ^^;













오늘은 일년에 다섯번? 출석 한다는 만식씨도 참석 ~~~ ^^



다들 모였으니 출발 합니다.


날도 덥고~ 시원하게 쏘기로 합니다.

신호등 없는 경로 설정 ~~ ^^












양성에서 출발, 예산까지 ...??


금방 왔어 효~~ ^^;
















왼쪽부터 만식씨, 명한씨, 의섭씨


저까지 해서 전부 75년.

(사진에 맥주는 한병을 나눠먹고, 충분한 휴식을 했습니다.)












이곳이 처음인 명한씨.


곱창, 막창을 좋아하실라나~ 모르겠네요. ㅡ ㅡ;;;


















만식씨.... 이에..


 어쩌면 좋아.... ^^;








하관만 빠르게 움직이는 의섭씨.











잘 익었다~ 싶은 타임.


벌써 거의다 먹어 버렸네~!!  ㅡ ㅡ;;











노가리 타임 후,


다른 회원들이 모여있는 삽교로 고고~













파란색.


넘 이쁘고 좋아~~ ^^~













오늘도 삽교호는 흥하군요.


주말이면 항상 만차.







배기와 스크린? 정도 외엔 순정으로 보이던데....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내 스타일~ ^^ ~













총 8명 집합.












자칭 수제자 창교씨~~ ^^;












미들급으로 리터급 따고 다닌다는... 평택의 전설. (나중에 어케 수습할지..... ^^;;)


중혁씨... !!













옆 테이블에 계셨던 분인데... 카메라가 보이면 가급적 서행을 부탁드립니다.


휭~ ! 지나가시면 핀이 안잡혀요~~ ^^;













오늘. 무지 행복했습니다 ~~~ ^0^












이날 막내 운성씨!


형들 등살에 고생 많았네요~ ^^























이젠 각자 집으로 복귀하나 했는데,


궁평항을 간다고 하네요.

하필 집 근처라 도망도 못가고  함께하기로 합니다. ^^;


덕분에 화옹방조제에서 잠자리 소나기? 맞았네요. ㅡ ㅡ;;
























궁평항으로 출발~~ ^^












우측 만식씨 짤림.


단렌즈를 끼고 나왔더니.... 지키지 못해 미안합니다. ~~~ ㅜ ㅜ













궁평항 입구에 위치한 편의점.












화옹방조제에 잠자리가 엄청 많습니다.


고속으로 쏠때 위험하니.... 참고 하세요~













오후 5시.

그늘은 시원~합니다.


하루종일 이랬으면~~ ^^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주행샷!?

^^;


위에 제가 뭐라고 했죠?


" 카메라가 보이면 핀을 잡을수 있게 가급적으로 천천히~ "











































































































하루종일 밖에서 나돌아 댕기다가 들어오니...


강쥐들이 심하게 반겨줍니다. ^^;







요녀석들과 놀다보면 피로가 풀립니다.


시끄럽게 짖지만 않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