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터의 바이크 라이프

지리산 박투어.

틴터(이병희) 2012. 8. 5. 21:38

 

여름 휴가겸..

 

전에 계획했던 지리산을 .. 이번엔 다녀오기로 합니다.

 

솔로투어가 될뻔했는데...

성빈씨와 우리들님께서 합류해 주셨습니다.

 

 

이곳은 만수산 도로 옆입니다.

 

아산만부터

 한시간정도 달렸네요~ ^^

 

 

 

 

 

 

 

항상 고마운... 소중한 애마들 입니다.

 

 

 

 

 

 

 

대략 2시간정도를 달렸나요?

정읍에서 내장산 근처까지 와 버렸네요.

 

 

 

 29번도로 삼거리 휴게소 입니다.

 

생각보담 꼬불거리지는 않더군요...

연속 코너를 기대 했는데....^^;ㅋㅋㅋㅋ

 

 

 

 

 

 

 

 

 힘든 여정이 앞으로도 창창하니.. 이곳에서 충분히 쉬어갑니다.

 

 

 

 

 

 

 

달리고 달려.. 죽녹원에 도착!!

 

뭔~ 사람들이 그리도 많은지.. 그냥..

밥을 먹기로 합니다.

 

 

 보배가든 길옆에 깔끔한 식당을 찾다보니...

 

 

 

 

 

 

 

 

 떡갈비 정식.

1인분에 25.000원.

원래 그런가요? 떡갈비가 퍽퍽합니다...ㅡ.ㅡ;

 

그냥 고기 먹을껄~~ !!

 

 

 

 

 

 

 

 

 대나무 통밥은 .... 밥이.. 쫌...ㅡ.ㅡ;

암튼 전체적으로 비추...

 

 

 

 

 

 

 

 

 

 

 

 

 

 

 

 

 

 

 

 

 

 

 

 

 

 

죽녹원에서 지리산으로 가던중... 이충재님께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근데.. 이곳에서 바메 스티커를 득템합니다..^^ ~~

 

 

 

 

 잠시후 코끼리똥님 도착합니다.

 

 

 

 

 

 

 

 

 우선 바메스티커 인증샷~~ !!

 

 

 

 

 

 

 

 

 이충재님과 지리산 투어후

저녁에 술잔을 기울기로 약속했는데...

 

결국엔...^^;

 

다음에 내려가선 남원에서 1박하며..충재님과 담하를~~ ^^

 

 

 

 

 

바로 지리산 정령치로 GO~GO~ 합니다...

 

 

 

 

 

 생각보다 정령치에 차들도 많고.. 길이 좋지 않습니다.

한번은 갈만한데... 두번은 좀..^^; ㅋㅋㅋㅋㅋ

 

 

 

 

 

 

 

 

 뒷 배경에 절로 감탄이.....

 

캬~~~ ^0^

 

 

 

 

 

 

 

 

 다들 인물들은 ~~~ 그저 그러네요...^^; ㅎㅎㅎㅎㅎㅎ

 

중요한건 이 세분 모두 총각이라는거~~~

좋은분 있으면 소개 시켜 주세요~~ 꼭!! 이요~~

 

 

 

 

 

 

 

 

 

 

 

 

 

 

 

 

그리고 이곳은 노고단을 올라가는.. 성삼재 휴게소.

이곳 또한 절경입니다.

 

 

 

 

 

 저곳이 남원인가요?

 

잘 모르게뜸요~~ ^^; ㅍㅎㅎㅎ

 

 

 

 

 

 

 

 

 두분 잘 어울려요~~ ^^ ㅎㅎㅎㅎ

 

 

 

 

 

 

 

 

 수원,평택,화성 사람들입니다.~~

 

저질체력의 소유자들이지요~~ 분명 고생한건 애마들일텐데....^^;

 

 

 

 

 

 

 

 

 처음과 달리 코~똥님과는 대화가 잘 된다는거....

 

이젠 형,동생으로 친하게 지내야 겠습니다.

당연 제가 동생입니다... 그러니까 내려가면 무조건 밥 사줘야함.(신영이형이~~~ ^^; ).......^^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볼일을 보고

순천 여순바이크로 출발합니다....

 

 

 

 

 

 

 

 

 분명 지방에 있으면서도 전국구가 되어버린...

아마도 코똥님과 여순 사장님, 이충재님의 왕성한 활동에 성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밝을때 들어오니... 정신이....^^;

 

 

 

 

 

 

 

 

 직원분과 코똥님...

역시 이런 사진이 저는 좋더라구요~~ ^^

 

 

 

 

 

 

 

순천에서 숙소를 잡고

샤워후 미모의 사장님께서 저녁을 예약해주신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오우~~~ 사장님의 미니 까브리~~~ ^^

 

 

 

 

 

 여유가 된다면 제 와이프에게도 사주고 싶은...

그러나.. 먼~~ 훗날에.... ㅋㅋㅋㅋㅋㅋ

 

 

 

 

 

 

 

 

 식당으로 이동할때 이용한 마티~즈~

 

 

 

 

 

 

 

 

 ㅋㅋㅋㅋㅋㅋ

이곳에서 닭에 날고기를 먹었는데...

딱!! 제 스턀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닭구이도 올라오고....

 

 

 

 

 

 

 

 

구이가 맛있었는데.... 이날은 왜? 못먹었는지..ㅡ.ㅡ; 흑흑흑!!

 

 

 

 

 

식사후 내일 6시 출발하기에..

바로 숙소로..ㅋㅋㅋㅋㅋㅋ

 

 

 대강 30분 떠들다 바로 잠듭니다..

 

초반에... 탱크가 신나게 달렸다는.... ^^;

드르렁~드르렁~~ ㅋㅋㅋ

 

 

 

 

 

 

다음날 5시 기상, 6시 정시에 출발 합니다.

 

 

 전에 와본곳인데... 휴게소 이름을.....

이때가 6시30분쯤인것 같은데... 아직 문이...ㅠ.ㅠ

 

 

 

 

 

무식하게 달리고 달려...

오전 10시.

 

공주에 들어 섭니다.

 

 

 이곳에서도 잠사 쉬었다가.. 바로 추울~~발~~ !!

 

 

 

 

 

 

 

다음 정차 한곳은 광덕산!!

 

 이곳에서 개인사진 한장씩 남겨 봅니다.

 

 

 

 

 

 

 

 

 

 

 

 

 

 

 

 

 

 

 

 

 

 

 

 

 

 

 

 

 

 

 

 

 

 

 

 

 천안 광덕산.

 

제가 주로 라이딩 하는 코스중에 하나 입니다.

 

아산에서 만수산을 걸쳐 광덕산으로... 아산 복귀 합니다.

 

 

 

 

 

 

그래서 이곳은 아산 입니다.~~ ^^

 

 마지막 휴게소 이구요~

여기서부턴 각자의 집으로 복귀 합니다..^^ ㅎㅎㅎ

 

 

 

 

 

 

 

 

성빈씨와 우리들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다음에 한번 더 내려갈려고 하는데....

 

그때도 달리시죠~~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