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끝에서 다시 찾은 은행나무길... 지난번 단풍이 아쉬워 아들 재윤이와 다시찾은 은행나무길. 아직도 단풍은 부족하고, 찬바람이 미친듯이 불었던 날로 기억이 됩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지난 날들을 생각나네요. 특히, 올해는 저에게 있어서 혼란스럽기만 했던 한해 였습니다. 살다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되는데.. 카테고리 없음 201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