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낮기온이 높았던 주말이었습니다.
대략 2주정도 지난것 같은데.. 이제야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경림이 타이어 갈고 첫 연습이라... 넘어질껄 대비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사이드 미러 분리, 구형 머플러 교체... 그리고 타이어 공기앞 조절 등...
원돌기는 연습이라는 개념 보다는
놀이? 쯤으로 생각하고 있는터라.. 가볍운 마음으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결코 원돌기를 쉽게 보는게 아니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
그리고
향남에 두한이님과 함께 하기로 해서 더더욱 즐겁게 놀다 들어올수 있었습니다.
큭!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너무 뻘~쭘 하지만... 그래도 잘 나온 사진이 이게 전부라 .... ^^;
집에서 출발하기 전,
머플러와 사이드 미러 분리 작업을 했습니다.
준비는 다 끝났나..? 했으나.. 아직 빠진게 있네요.
평소엔 이것보다 좀더 많이 넣고 다니는 편인데... 30psi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날 크게 문제가 없어서 앞으로도 30을 유지할까? 합니다.
향남에서 제 집까지 넘어온 두한이님.
네비가 알려준 길로 오셨다는데... 많이 돌아서 왔군요.
다음엔 미리 길을 알려드려야 겠네요. ^^
보기보담 기온이 높았습니다.
영상 11도? 정도 였으니까요.
어디로 갈까? 하다가... 좁은곳은 불편하다하여, 좀더 넓은 회사 주차장으로 이동 했습니다.
집에서 회사 주차장까지 가까운 거리라 타이어에 열이.... ㅡ ㅡ;;
우선 가볍게 몇바퀴~
회사에 라이더스 모임이 있습니다.
가끔 이렇게 회사분들도 놀러 오시곤 합니다. ^^
저도 오랜만에 나왔으니... 움직였습니다.
역시 제 모습은 언제나 부족하다는... ㅜ ㅜ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습니다.
ㅜ ㅜ
이제부터는 사진만......
약간씩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제가 올린 이유는 잘 찍혀서... ^^;
날씨가 추워서 시원하게 달리지 못하는 분들께선 대리만족이라도.... ^^ ㅎㅎㅎㅎㅎ
테스트 사진이었는데 두한이님이 잘 나와서 올려봅니다.
겨울은 겨울답게 추운게 맞는데...
그래도 사람 욕심에 끝이 없다고... 이참에 투어를 다닐수 있을 정도로 기온이 올랐으면 좋겠네요.
주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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