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카페분들께서 발안 그린힐 휴게소로 집결하는날...
뭐... 투어가시는 회원님들의 2차 집결지이니 만큼 그린힐 휴게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매우 중요한 곳입니다.
잘 기억을 하실지 모르지만...
엑스엑스님, 팝복라님, 피터님을 만나기위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아침이찍 집안 사정때문에 조금 늦게 출발했습니다..^^;
10시 30분까지 그린힐로 가야 하는데...
출발이 늦은것 같습니다..^^;
서둘러 그린힐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10시 28분 늦은것 같지는 않습니다..... 만..
레플리카 부대는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제가 늦은건 아닌가 걱정을 했다는...
그린힐 주차장에 어마어마한 양의 바이크들...
아메리칸 분들이 주로 모이신것 같습니다..
아메리칸 회원님들의 출발입니다.
촬영이 늦어 뒷부분만....ㅡ.ㅜ
몇몇 투어러팀들도 보이구요...
가운데 제 하야부사도 보입니다..^^
조금후 골드윙 부대가...
투어러의 강자이죠~~ ^^
VFR 1200F..
보고 있으려니 매력적이라는...
다음 애마는 아마도 요놈으로....^^;
그런데....
이차량 오너분이 혹시 유유자적 박승룡님 아니신가요?
두리번 거렸지만... 뵙지 못했습니다.
다음엔 미리 연락을... 근데...
아니면 어쩌죠~~ ? ^^;
나중에 만나 티멕스...
데칼작업이 너무 이뻐 몇장 찍었습니다.
휠에도 요로코롬.. 섬세하게..
요즘 데칼작업이 추세인가 봅니다.
저도 시간있으면 데칼작업을 알아봐야겠습니다..^^
오늘 그린힐의 전체적인 분위기입니다.
외국에서나 느낄것 같은 위압감?! 입니다.
나중에 식구들이랑.. 함 와봐야 겠습니다..^^
헉!! 엑스님 오셨네요~~ ^^
도촬중입니다.ㅋㅋㅋㅋㅋ
뜨헉~~ !!
거렸네요..
처음엔 카리스마있는 표정이었는데...
조금 대화하다 보니 상대방을 편안하게 대해 주시더라구요~~ ^^
엑스님 방가웠습니다..^0^~~~
이제 슬~슬~ 레플리카 부대가...
이제 외롭지 않네요~~~ ^^; ㅋㅋㅋㅋ
이분은 피터님...!!??
조금 있다가 인사드리기로.. 생각하고..
엑스님의 CBR 929 rr
년식에 비해 관리가... 깜놀!! 입니다.
엑스님의 929 뒤에 수줍게 숨어있는
피터님의 CBR 600 rr
뭐니뭐니해도 ....
피터님의 헬멧..
R PHA-10 벤스가... 탐난다는...^^
지금 X-11이 오래되서.. 바꿔야 하는데... 자꾸눈에.. ^^
투어관련 상의를 하시는듯 보입니다.
이날..
박승룡님도 못 뵈었지만...
팝복라님도 못 뵌것이 가장 아쉽습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그린힐로 와야 겠습니다.
피터님의...첫인상은..
오히려 엑스님보다도 카리스마가 있는듯.. 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절도가 있다는...^^; 물론 제 생각입니다..
팝복라님의 사정 얘기도 듣고..저또한 집에서
갑작스레 나와서..빨리 들어가야 하기에..
요기까지만..
그래도..
오늘 만나분들 모두 이런저런 대화하기가 편했고..
기대 만큼이나 즐거운분들 이란걸 알고 왔습니다.
다음엔 어색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 그리고 엑스님, 저 출발 할때 두번째로 인사드릴때 엑스님께 인사 드린것 맞습니다..^0^ ~~'
다음에도 인사드릴께요~~ ^^
틴터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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