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 오랫만에
집사람과 둘만의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거리가 좀 멀다는 생각을 하지만... 이까이꺼~~~
오전 10시에 출발해서 좀 쌀쌀한감은 있지만,
아산만 가는길이 마라톤으로 인해.......
열이 이빠이~~~ ㅡ.ㅡ
그래도 열심히 달렸습니다.
아산으로해서 예산방면. 신창휴게소에서 언몸을 녹입니다.
제 아내입니다.
아마도 이번투어에서 많이 등장 할 것입니다.
오늘 이곳에 바이크는 제 하야부사만...
나중에는 모타드분들이 오시더라구요.
날씨가 쌀쌀해 부지런히 달리기로 했습니다.
이곳이 충남부여 무량사입니다.
무량사 입구에 주차하고 우선 식사부터 할 계획입니다.
식당엔 간판도 없는데...
음식맛은 아주~ 좋습니다.
밖에서 사진놀이 하고 있는동안
집사람은 먼저 비비고 있었네요~~
배신이야 배신~~ !!
귀요미 포즈~~ ^^;
우~ 씨!!
산채비빔밥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꼭! 드셔보시길..
식사후
무량사 매표소에서 2000원을내고
들어오면 깔끔하게 정리된 산책로가 나옵니다.
이곳은 지난봄에 한번오고
정말 좋아서 이번에 집사람과 다시 왔습니다.
오른쪽으로... 등산로가 따로 준비되어있습니다.
둘이 오붓하게 한장.
웃고있는 이유가 있는데...
과연 무얼까~~~요?
정답자에겐~~~~ 음.... 생각중...
오우~~ 나이스~~
올만에 한장 건졌습니다.
백년에 한번 나올까하는 표정을.....^0^
무량사에 들어오면..
맨 처음 거대한 느티나무가 보입니다.
500년 되었다는데요.
틴터마왕의 얼굴을 깔끔하게 (잘 나온...^^;) 공개합니다...^^
신축건물인데....
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구도 입니다..^^;
" 용의 침 "
이제 슬슬~~ 단풍이 밀려 옵니다.
10월 중순쯤 다시 올계획 입니다.
아마도 후회는 없을듯합니다.
한쌍의 징그러운 원앙입니다...^^;ㅋㅋㅋㅋㅋ
으~~~~~ ㅡ.ㅡ;
이러지맙시다.
이사진을 마지막으로 서둘러 복귀합니다.
점점 추워져서요~~~~
이곳은 조암입니다.
제가 사는곳의 시내이기도 하구요..^^;
춥고 배고파서....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통닭은 구경만 하구요.
콘소세지를....
매콤하고 맛있습니다.
조암에서 근달이네를 모르시면 간첩일듯....!!
이제 집에 도착 했네요...
" 우린 폭주족이 아닌데..."
"아줌마 거기서 그러면 안됩니다....^^ "
" 자기~ 오늘도 고생했어~~~~ ^^ㅍㅎㅎㅎ "
" 너도 고생 많았다. 내일 청주 투어도 부탁한다~~ ^^ "
틴터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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