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터의 바이크 라이프

바이크메니아 전국모임. 2부

틴터(이병희) 2015. 11. 2. 10:27

 

 

2부 입니다.

 

1부를 못보신분은... 뒤로 가셔서 1부 부터 보고 오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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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슬레드 라고 합니다.

저는 잘 모르는데... 아시는분들은 힘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역시 화석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습니다.

 

저는 경림이... 짱!~ ^^

 

 

 

 

 

 

 

 

 

 

 

오랜기간동안 두분이 같은 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함께하는 사진을 보면 멋지다고 느낌니다. ^^

 

언제나 응원할께요~ ^^

 

 

 

 

 

 

 

 

 

 

 

바이크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분들입니다.

 

각자의 삶이 어떻든... 함께 도로위를 달리다보면 앞사람의 뒷모습으로 내모습을 비춰보게 되고,

쓸쓸하거나 외롭지 않다는 위로를 받게 됩니다.

 

두분의 우정, 오래오래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샛별씨 마스크 벗으면 더 좋았을껄~~~

 

그리고,

다음에 또 만나요~ ^^

 

 

 

 

 

 

 

 

 

 

 

전부다 징가님 포즈~

 

이것도 전염 되나요?

^^;

 

 

 

 

 

 

 

쓰디쓴 커피한잔으로

인생을 맛보고...

( 뭔 말인지 모르겠는데... 왠지 있어 보인다는...ㅋㅋㅋㅋ)

 

시간이 다되어.. 집결장소로 이동했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모이셨네요.

 

전날에 비해 3배정도 모이신듯합니다..... 이후에 20대정도가 더 들어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분들끼리 인사를 나누고, 그동안에 소식을 전하고 계십니다.

 

 

 

 

 

 

 

 

 

 

 

저것이 R1M 인가요?

 

사운드가 박력있네요. 게다가 멋지기까지....

 

그렇다고 HP4가 오징어는 아닙니다. HP4 짱짱짱 !! ^^;

 

 

 

 

 

 

 

 

 

오랜만에 뵙네요~

 

마린님. 나비님.

(따로 불러 드리는걸 좋아하실것 같아서요. ^^;)

 

 

마린형님 뜬금포 날립니다..

 

" 나비 힘줘! "

 

" 어!! "

 

 

 

 

 

 

" 크헥!! "

 

^^~

 

 

 

 

 

 

 

 

 

 

 

논산에 계시는 지인분들이 많네요.

 

찍어요~~~~~

 

응? 근데 시선이..... 돌아보니 옆에서 찍사분이 계시네요. ^^;

 

 

 

 

 

 

 

 

 

 

 

날 보고 있는건.... 드림콜님 한분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분 카메라엔 어찌 찍혔을까요? ^^ ㅎㅎㅎㅎㅎㅎ

 

 

 

 

 

 

 

 

 

 

 

서울분들 내려오셨네요.

 

성내동 알차님의 cbr1000rr이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브레이크 레버 교체작업중 이네요.

휴게소에서 우쿵 하셨다는 소식입니다. ㅎㅎㅎㅎㅎ

 

 

 

 

 

 

 

 

 

 

 

엥?! 번호판 다이도 상태가 안좋나 봅니다. ^^;

 

 

 

 

 

 

 

 

 

 

 

이 포즈는.... 눈 뜨고 볼수 없는 깨끗한 영혼만 한다는.....

 

바나나우유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저... 지금... 뒤에 있습니다.. ㅡ ㅡ;

 

 

 

 

 

 

보스님과 자양동님과 형수님 외에 많은 회원분들 계셨는데...

일정상 먼저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인사는 드렸는데...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

 

다음에 올라가서 다시 인사드리기로 하구요.

 

 

준비해서 바로 쐈습니다.

 

 

 

 

 

 

 

 

 

 

올라가는중 계룡휴게소에 잠시들러 쉬어 갑니다.

 

불꽃님 바지에 무슨일이...??????

 

 

 

 

 

 

 

 

 

 

 

전주시내를 통과해서 왔습니다.

 

길 안내는 리베로 윤재형님이 해 주셨습니다.

 

 

 

 

 

 

 

 

 

 

 

^^;

 

 

 

 

 

 

 

 

 

 

 

오랜만에 함께 달렸습니다.

 

이날 서울까지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집에 도착하니 해가 떨어졌습니다.

 

밤눈이 안좋아 일정을 서둘렀는데... 그래도 예상보다 많이 늦게 도착 했습니다.

 

그래도 벌레는 제거해야하니.... 어두워도 세차는 해야 합니다.

PPF필름은 다 좋은데... 벨레가 붙어 있으면 황변이 빨리오기에... 벌레제거는 철저히...

 

 

 

 

 

 

 

 

 

 

이번 총 주행거리는 650km입니다.

 

생각엔 더 넘을것 같은데 얼마 안탔네요.....

근데 왜이렇게 힘들죠?

 ^^;

 

 

 

 

 

 

 

 

 

 

 

이충재님께서 나눠주신 정엽씨의 싸인 CD입니다.

차에서 계속 듣고 있습니다.

 

R&B 가수인줄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 .... 전체적인 분위가는 밝고 좋습니다.

어제도 지방 다녀오는데... 잘 들었습니다. ^^

 

불꽃님이 준 바메 스티커도 보이네요~ ^^

 

 

 

 

 

 

 

 

 

 

이날도 먼거리 다녀오냐 고생했다면서 사태살 들어간 고기볶음을 해주네요.

^^

이거 먹고 힘내서 열심히 일해야 겠습니다.

 

 

준비한 스토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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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분들 만날수 있는 자리여서 정말 좋았습니다.

자주는 못하겠지만... 카페 정모가 있으면 무리해서라도 나갈 생각입니다.

 

 시즌 마무리 잘하시구요. 안전운전 하십시요~ ^^

 

 

마무리로

 

스토리에 빠져서 올리지 못한 사진들 올려봅니다.

 

 

이번 한주도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