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터의 일상

1200 재기 만들기~ 처녀비행까지..

틴터(이병희) 2011. 12. 11. 22:53

 

지금처럼 바람이불고 추운날은..

 

들고 나가기도 편하고, 날리기도 편하고... 수리하기도 편한.. 재기가 딱이지요~~ ^^

 

지금까지 여러대를 만들었지만.. 뭔가 제 욕심을 채우기엔 부족하다는..

 

그래서 카본으로 보강을 철처히하고..

 

고속 로우패스시..  타면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메탈서보를 두개씩 총 네개를 심었습니다..^^

 

제작부터 ... 처녀 비행까지 보여드립니다..^^ ㅎㅎㅎㅎ

 

 

 

 

이번엔 강하게 키우기위해 준비한 카본 봉과 바텐들...

 

 

 

 

 

 

보강할 위치들을 설정하고..

 

 

 

 

 

 

그리고 고속 비행시 서보의 작동을 원활하게 하기위해...

 

이렇게 두개씩~~ ^^;

 

 

 

 

 

 

제작이 완료되어  처녀비행을 기다리는중~~

 

 

 

 

 

 

타면에 힌지는 정첩방식으로... 고속에서도 트림이 바뀌는 현상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그런데 타면이 우드락이라서....

 

내구성에 문제가 있을것같아 걱정입니다.

 

 

 

 

 

 

바닥을 보강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튼튼하며... 무개변화도 크지가 않아서... 앞부분에 건전지 두발을 고정 하였습니다..

근데.. 하나만 해도 좋을듯...^^;

 

 

 

 

 

 

모터 마운트를 직접 만들었는데... 견고하고 깔끔해서 좋다는...^^;

 

점점 재기를 만드는실력이 늘고 있습니다..^^

 

처녀비행후 검정색으로 도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ㅎㅎㅎ

 

 

 

 

 

처녀 비행을위해 비행장으로 나왔습니다.

 

집사람을 졸라.... 함께 나왔습니다.

 

그럭저럭 도움이 되더군요..^^; ㅋㅋㅋ

 

 

 

 

 

 

 

앞쪽에 건전지 두개를 박은게 실수인듯 합니다.

 

앞으로 약간 내려가는 현상이 ... 배면비행시 급강하를....^^;

 

 

 

 

 

 

 

지금보니 저도 아저씨인가 봅니다.. ^^

 

아직도 총각 같은데... 조금만 있으면 마흔을 보고 달려가고 있으니....^^;

 

 

 

 

 

 

 

앞쪽이 무겁다는것 이외엔 비행선이 깔끔하며,

급강하중 업(100%)을 치더라도..  아주 단단합니다..^^ ㅎㅎㅎ

 

대 만 족 입니다.. ㅎㅎ

 

 

 

 

 

 

 

 

 

 

 

 

 

 

 

 

 

 

 

 

 

핸드 런칭을 하려다.... 실패!! ^^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1200 재기를 완성하였습니다..^^

 

도색을 마무리로.. 올 겨울.

즐겁게 한시즌 놀수있게 되었네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