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터의 바이크 라이프

슈트와 글러브 수선..

틴터(이병희) 2011. 11. 23. 10:19

 

올~ 여름이던가....?!

안전을 위해 슈트가 필요함을 느끼고... (물론, 스타일도..^^;)

중고 베릭 원피스를.. 원래는 투피스 사려고했는데..        지름신의 덕에... ㅋㅋㅋ

 

 

택배로 도착했을때의 모습..

 

 

 

 

 

 

 

 

 

 

 

 

 

 

 

암튼 전에 사질러 논 슈트에 약간의 슬립 흔적이 있어 탑라인에 수선을 부탁했습니다.

 

전에 사진을 올렸다시피.. 텐덤 손잡이 까지..

아직 미사용 중이라 편리성은 입증되지 않았네요~ ㅋㅋㅋㅋ.

 

일단은

얼마전 수선을 끝낸 슈트와 글러브를 찾아 왔습니다.

 

글러브는 바닥교체비용, 40000원. (생각보다 실용적입니다.)

슈트는 베릭로고 박음질, 약간의 염색, 텐덤 손잡이 장착비용, 60000. (개인적으로 좀 비싸다는...^^;)

 

그래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고, 깔끔함을 중시하는 저로썬... thank you~~~ ^^

 

수선 전후 비교 사진입니다.

 

 

 

 

 

글러브..

 

 

 

 

 

 

 

 

 

 

 

 

 

 

그리고 슈트..

 

 

 

 

 

 

 

 

 

 

 

 

 

 

 

 

 

 

 

 

보편적으로.. 금액은 좀 들어가지만 만족도는 매우 높다고 생각 됩니다.

 

텐덤 손잡이는 마지막 두번째 사진에 잘 나와 있습니다.

위치적으로 맞는지 모르겠지만 사용해 보면 알것이고..

 

손잡이의 재질이.. 약간 고급스럽지 못한게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슬립의 아쉬움을 품고 살기엔.. ^^;

 

잘 했다고 생각 됩니다..^0^~~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