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터의 바이크 라이프

아산만 방지턱....

틴터(이병희) 2011. 10. 25. 18:42

 

 

얼마전 ..

아산만 방조재 공사구간에 과속방지턱이 생겼다는 소식을 접한적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가족여행으로

 

부여 무량사를 다녀오는 길에

생각이 나서 운전중..?! ^^; 카메라를 꺼내 들었습니다.

 

참... ㅡ.ㅡ

 

이건뭐... 차량이고 바이크고 ..

조심하라고 만든건지..죽으라고 만든건지..

 

방지턱 구간전에 안내 표지판은 있습니다만..

한두번 다녀보신분들은 찾기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안전운전이 최우선입니다.

방지턱도 필요한 부분이구요...

하지만.. 좀더 나은 방법이 있지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한번 보시고..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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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만수산 무량사의 풍경입니다.

단풍이 완전하지 않지만.. 나름 구석구석 단풍의 정취가 느껴집니다.

 

 

 

 

 

 

 

 

 

 

 

 

단풍나무가 햇빛에...

노오란 투명?! 빛을 냅니다.

 

그 아래.. 우리집 귀염둥이들입니다..^^;

 

 

 

 

 

 

 

 

 

이제부터가 아산만 방조재 입니다.

아산에서 안중방향으로 올라가는 중입니다.

 

 

 

 

 

 

오늘쪽에 방지턱 안내 표지판이 보입니다.

야간에 바이크타고 달리때에...  눈높이에서 윗쪽이라..

식별하기 어려움이 있을것 같습니다.

 

 

 

 

 

 

턱이 넓긴하지만.. 높이가 일반적인것과 다르기 때문에..

고속에.. 코너에.. 핸디캡 상황이라... ㅡ.ㅡ;

 

아무쪼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턱은 하나만 있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리 초입에 하나..

그다음에 바로 하나더..

(차가 주행중 꿀렁거림을 보고...)

 

 

 

 

얼마남지않은 시즌 .

바짝~ 땡기실텐데..

안전운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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