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부사 투어일지. (대천,무량사)
오랫만에 쌍둥이부사가 움직였습니다.
근내 솔로투어를 다니다 보니 외로웠는데 말이죠~~ ^^;
어제는 수원에 회원분들께서 준비하신 투어이기에
부담없이 따라만 다녔습니다.
로드를 맡아주신 " 아인스님 " 감사합니다..^^
사진 (88), 동영상(3)개가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출발하기전 까지 화성에는 비가 내렸기에 투어가 연기될줄알았는데...
발안부터는 땅이 갈라질 정도로 뜨겁더군요....^^;
지용씨와 조암에서 조인을하고 수원분들과는 그린휠에서 2차조인을 했습니다.
지용씨는 개인 사정상 참석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저에 바람+꼬드김 = 뽐뿌질에 넘어와 버렸네요....^^;
벌써 수원분들은 집결해 계셨고,
할리분들도 많이 모이셨네요..^^
이런~~~~
청결에 대명사인 제 애마가 이꼴이라니~~~ㅡ.ㅡ;
바로 세차를 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일행들한테
" 따 " 당할까봐~~~ ^^;
ㅋㅋㅋ
커피한잔 마시고 바로
대천 해수욕장으로 고고~~~~
이곳이 파라다이스
대천해수욕장입니다......만,
더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화성쪽은 구름도 있고 해서 시원했었는데..
여긴~~~
죽음입니다....ㅡ.ㅠ
어느새
춘희씨와,지용씨는
물놀이 할 준비가 끝났네요...^^
이제 슬~슬~
바닷가로 출발~~~ ^^
두분은 물놀이 하러 가셨으니
저는 사진 놀이를 합니다. ^^
사진놀이중 다른지역 바매회원님들께서
속속!! 들어오십니다.
사진을 도촬처럼 미리찍고,
찾아가 인사드리고 허락을 얻었습니다..^^
천안과 아산?
회원님들이십니다.
할리분들은 다른곳으로 주차를하시네요.
저희 일행이신
아인스님과 관복씨입니다.
앞으로 관복씨의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사진촬영 내내 즐거웠습니다.....^^
어느사이
더블엑스가....
우선 사진에 찍혔으니 오너님을 찾습니다....
허락을 구해야 하기에...
네,
허락을 얻고,
오너님의 뒷태를...
더블엑스 회원님께선 군산?에서 오셨다고....^^
솔로투어중이셨다고 하더군요.
아래 동영상은...
음악이 흘러 나올때마다 댄스?! 율동...포퍼먼스를..
재밌는 볼거리라 생각되더군요..
동영상 촬영중 다른 회원님들도 오셨는데...
회원님들께서 어딜가셨는지...바이크만..
우선 사진부터 올립니다..^^
양해해 주세요~~ ^^ㅎㅎ
더블엑스 오너님은
발길을 돌려 ~~
목인사만 드렸습니다..^^
할리의 웅장함이란~~~~
할리는 열이 적게 날까요?
또다른팀들이 도착 하셨습니다.
이제는 돌아다니기도 너무 힘겹기에..도촬을 했습니다..
인사라도 드려야 했는데..
^^; 그래도 그룹으로 다니시는걸 보니
듬직~~! 해 보입니다.
오늘의 요주의 인물.
관복씨~~~~!! ^0^
이 두분은 물놀이를 끝내고 샤워중~~~
500원에 시원한물줄기를 느끼실수 있습니다.
꼭!! 셀프세차장이 생각납니다..^^;
아래 사진을 마지막으로..
대천에서 발길을 돌려
무량사로 향했습이다.
부여 만수산 무량사 입구입니다.
이곳엔 느티나무가 엄청 많습니다.
아마도 느티나무로 유명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일단은,입구에 식당에서 식사를 합니다.
식사가 준바중~~
사진놀이를....^^
아인스님의 GSX R1000.
지용씨의 GSX 1300R
뒸쪽에 춘희씨의 CBR 954RR
관복씨의 GSX R1000
요시무라 도색이 환상입니다.
그리고 수줍게 숨어있는 제 애마입니다.
지용씨와는 쌍둥이~~~ ^^ㅎㅎㅎ
관복씨의 짤~~~방!!
저는 책임 못집니다..^^;
사진을 많이 찍을 각오로 오긴했지만....
그래도 나름
오늘 모델들이 쓸만?!합니다..^0^ㅎㅎㅎ
춘희씨의 멋쩍음..
이런 구도는 여학생들이 주로.....^^;
춘희씨의 매력은
헬멧을쓰게 되면......해맑은 눈웃음이
대~~~박!! 입니다.
개울 하천?! 입니다.
깨끗해서 들어갔는데..
약간비릿~~한 냄새가...^^;
물도 미지근 하구요..
하지만 좀더 위로 올라가면..완전 틀립니다..^^
정겸게 앉아서 도란도란~
" 여기보세요 "했더니
관복씨는....^^
이제서야 식사가 나왔습니다.
구수한 두부된장국에.....
산채?!비빔밥 입니다.
맛있습니다.
다음에 이곳에가면 꼭!!
드셔보세요.
소화도 시킬겸~
무량사 구경을 합니다.
아쉽게도 입장료가 있었는데..
이런 보물?!급은 입장료가 있다고 하더군요..
무량사의 산책로가 시작됩니다.
으이그~~~ ^^
소풍나온 학생들 같습니다..^^
' 사 량 무 산 수 만 ' 이라고....^^;
느티나무의 위엄!!
아래사진을...
입구에서부터 거슬러온 곳인데
이곳부턴 계곡물이 시원합니다..
거리로는 별 차이가 없는데 말이죠~~ ^^;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 입니다.
역시 느티나무가 압도적으로
많다했더니...^^;
짧게나마 주위풍경을 동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춘희씨의 단독샷!!
(분명 HD급 동영상인데. 카페에 올리면 흐려질까요?)
(PC로 보는것과 동일하게 올릴수는 없을까요?)
동영상을 마지막으로
복귀를 합니다.
저와 지용씨는 아산만에서 수원분들과
헤어져야기에
아산만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가볍게 휴식을 취하고
오늘하루 일과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 각자의 주인을 모시고 다니느냐
고생이 많았던 바이크들....
단독샷!!
이날 함께해 주셨던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구요..
오는주 토요일.
단양투어 진행합니다.^^
틴터마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