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터의 바이크 라이프

7월6일 솔로투어 (성수이글원, 굴밥 먹자번개)

틴터(이병희) 2011. 7. 10. 13:46

 

7월6일은 모처럼 쉬는날.

전 부터 지인분의 결혼과 전 직장동료들의 안부를 묻기위해 성수동에 위치한

이글원을 찾아가려고 준비중이었는데.... 마침 잘 되었네요..^^

 

하지만 이날...또 폭염주의랍니다....ㅡ.ㅜ

전에 스.코 찾아갈때에도 무지 고생했는데 이날도 죽을각오로.......!!

 

암튼 남자가 한다면 한다는 생각으로 출발준비를 합니다.

 

 

 

 

 

 

 

 

 

 

화성에서부터 성동구 성수동까지

도심사진도 찍고 하려고 했으나...... 창피하기도하고,

무엇보다 더워 죽을것 같아 쉴새없이 달렸습니다.

 

그랬더나 바로 도착했네요..^^;

그래도 작업장엔 에어컨이 가동중이라 하야부사까지 냉각을~~~...^^;

 

 

 

 

 

 

 

 

 

 

실내에 들어오니

더욱 빛나보입니다.

 

 

 

 

 

 

 

 

 

 

전에 직장 입니다.

분당에도 있었지만...추후 잠시동안 이곳에서

근무했었죠~~

 

 

 

 

 

 

 

 

 

 

요놈은 제가 지인분들께 강추하는 아이템 입니다.

페이스트 왁스 입니다.

일명 깡통왁스라고 하죠~~!

 

차체의 표면보호와 선명도가

뛰어난 제품입니다.

 

 

 

 

 

 

 

 

 

 

날씨가 사람을 말려 죽일것 같아 더 더워지기전에 언능 나섰습니다.

물론 결혼한분께 축의금 봉투도 드렸구요..^^;

 

성수동에서 선릉, 양재, 과천, 안양, 산본으로.......ㅡ.ㅡ;

신호 대기 할때마다 시동Off..그래도 더운건

참기 힘들더군요.

 

이곳은 산본에서 군포IC로 넘어가는 도장터널 입니다.

오래전부터 아담하고, 관리가 잘 되었다곤 생각했는데....

이곳에서 쉬는건 처음입니다.

 

 

 

 

 

 

 

 

 

 

 

 

 

 

 

 

 

 

 

 

 

 

 

 

 

 

 

 

 

 

 

 

 

 

 

 

 

 

 

 

 

 

 

 

집에 도착하고 얼마후

한승희(까망자전거)님꼐서 번개를 날리시네요..^^

그래서

집에 들어온지 한시간만에 다시 출발합니다.

 

 

 

 

 

 

 

 

 

 

마을 입구에서 대기중입니다.

퇴근시간이라 길이밀릴텐데 한승희님께선

무리하게 달리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30분경과~~

 

 

 

 

 

 

 

 

 

 

 

30분후 바쁘게 도착하신 한승희님!!

많이 무리하신듯....^^;

 

암튼 서평택IC 사거리부근에 있는

통영굴국밥집 입니다.

가을에서 겨울까지는 제철이라 생굴도 먹을수 있습니다..

이곳에 굴국밥은 사계절내내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통영굴 국밥이 준비 되었네요.

 

 

 

 

 

 

 

 

 

 

사진상으론 모르시겠지만 엄청 뜨겁고, 시~원?!합니다..^^;

 

 

 

 

 

 

 

 

 

 

한승희님의 시식!!

기대 됩니다..제가 이곳으로 가자고 했으니

맛있어야 할텐테요..^^ㅎㅎㅎ

 

 

 

 

 

 

 

 

 

 

몇분이 지나고 저는 벌써~~~!!!

 

 

 

 

 

 

 

 

 

엥!!

뭘보시나요?

맛나시나요?

다음에 또 올까요?....^^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으로 보시는분들께 가격공지는 필수!!

 

 

 

 

 

 

 

 

 

 

많이 봤는데....

구면인듯...!!

근데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ㅈㅅ

 

 

 

 

 

 

 

 

 

 

 

자그마한 식당이라

큰길에선 잘 보이지 않습니다.

 

 

 

 

 

 

 

 

 

 

 

 

 

 

 

 

 

 

 

 

 

우~~와!!

날파리의 시체들이..

하지만 이건 많은것도 아니란걸 알고 있습니다....^^;

작년 투어다녀오신분들 보니...헬멧쉴드에....ㅎㄷㄷㄷㄷ

 

 

 

 

 

 

 

 

 

 

마지막으로 커피타임입니다.

오늘의 하루를 한승희님과 이런저런 얘기들로

마무리 합니다.

서평택 근처에 계신분들은 밤바리투어하실때 연락 주세요~~~^^

주간근무 일때 튀어나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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