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터의 바이크 라이프

5/27 모토쿼드 화천투어 + 양구는 덤.

틴터(이병희) 2017. 5. 27. 22:34






모토쿼드 행사는 트랙데이만 참가했는데,

이날은 화천 투어 꼽사리~ ^^



일년에 혼자 양평가는 날이.. 일년에 한번?

그게 바로 오늘이 되겠습니다. ^^;



Y.S BIKE 소속으로 몇번 홍천을 다녀온 터라....

화성에서 양평정도야~~~

(히 야 ~ 많이 컸네~ ^^;)








성황중인 양평만남의 광장












오가는 라이더들의 쉼터.


우리집 근처엔 "델리월드"가 있지요~~ ^0^ ㅎㅎㅎㅎ












여기저기 모여있는 다양한 팀들...














KTM 소속 직원분이신데....???












이날 공식적인 KTM 단체 투어가 있다고 하네요~













김솔 선수도 보이네요.

제 RC390 딜러분 이기도 하기에...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득템!!

잠깐 안부인사만 했는데.... 티셔츠를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근데..

어디다 넣고 다니지?.... ㅡ ㅡ;;


(HP4 케노피 안쪽 공간이 넓다는걸 처음 느꼈음. ^^~ )












촬영하는 분들의 노고.... 우리는 잊지 맙시다!!

(정말 많이 걸어야 해요~~ ㅜ ㅜ)












얼추~ 모이셨나 봅니다.












"우리는 케이 티 엠"

~~ ^^






















이제 오늘 함께하실.... 모토쿼드 일행분들이 모이셨네요.


사는 집은 서평택 쪽이라... 07시40분에 출발~

양평에 도착한 시간은 09시20분.... 집결시간 10시.


조금 일찍 도착한 터라... 여기저기 구경 다녔네요. ^^












전부 집결.


집결 전까지 혼자빈둥거리고 있을때... 주위에 계셨던 분들....

전부 한팀 이었네요~~ ^^;












모토쿼드 고영석 팀장님의 일정  브리핑~











고팀장님은 훈남 스타일~


하지만, 모이신분들 대부분이 잘생겼다는..... 아~~ 나는 오늘도 오징언가~~~ ㅠ ㅠ....












이곳이 유명하다네요.


신내기사식당.

















투어 전, 간단한 식사.

제 입맛엔 정말 좋았습니다.


시골 기사식당은 옳습니다. 예전엔 화물운전 했을때 전국에 단골집들이 있었는데...  ^^












총 15대 차량들이 함께 했습니다.












식사후 커피타임~~~ ^^












자자.. 이제 출발 합니다.


가락재, 느랏재..... ???

그리고... ㅡ ㅡ;;


설명해 주셨는데... 머리가..


암튼 꼬불꼬불~ 신나게 달린다네요.


저는 콜~~~ ^0^












정비 팀장님.... 맞으시죠?


워낙 조용하셔서 성함을.... ^^;
























아직 잊지 못하는 하야부사~


????


오너분이 여성 이셨네요.

투어가 끝나는 시점에서 알았다는.... ^^;













하늘이 좋습니다.


그냥 하얗고, 파란...... 그런.....


뭔가... 포카리 스웨트 같은 느낌 ?!!!

^^;
















































오산쪽이시라고 하셔서 ...


반갑게 인사 나눴습니다. ^^








한시간 가량 급격한 와인딩 후,


잠시 휴식.


이곳이 소양강 꼬부랑길....??? 인가는 모르겠지만...

와인딩 코스 하나는 대박입니다.


왕복 3번하면 고수 등극 할것 같네요. ^^;












제 바로 앞에 계시던 빨간 CBR100rr 오너님.


코스를 알고 계신가요?

저는 무리였는데... 도로 흐름따라 유유히.... 정말 잘타시네요. ^^













푸른하늘 본지가 얼마 만인지....


집에 식구들한테 미안한 마음 입니다. ^^;












신형 R1 오너분.


고수분들이 많아서.. 저는 깨갱~~ ^^;












우리팀... 살림꾼. ^^














단체사진.


중요한데... 실력이 부족해서... ㅡ ㅡ;;












양구에서 마무리......

목적지인 화천은 경유지 일뿐,


왠지 공사장에서 하루 일하고 퇴근 한다는..... ^^;




오랜만에 와인딩이라... 잊지못해,

지인분들과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에요.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오~~~!!!


집에서 사진 정리하는데... 이런 !!


잘생긴분들... 좋아요. ^^ ~














이제 각자의 집으로~~ ^0^












아까운 사진들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엔 체력방전으로... 막샷 마무리 ... ㅡ ㅡ;;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뵐께요~~ ^^












집으로 오는길...


용인에서 평택 가는길(45번) 옆에... 위치한 아지트.












차량이상으로 상담도 하고.....












집에 도착.


아~~~ 546km.


서울분들은 300km 정도였을 투어가.... 저에겐 어마무시 하다는.... ^^;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게다가 로드가 아닌, 팀원으로 앞사람만 보고 따라 다니는 투어여서

더 즐거웠고, 주위 풍경들도 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함께 하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안전운전 하시구요.


다음 투어가 있으면 참석해서 인사 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