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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지름신은....ㅠ.ㅠ

틴터(이병희) 2012. 1. 2. 16:00

 

정말 떠날줄 모르나 봅니다..^^;

 

잊을만 하면, 하나지르고, 또 얼마후 지르고...아이고~~~

 

이번엔 지난 시즌내내 갈등때렸던 헬멧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HJC R-PHA 10을 생각하고있었으나..

갑자기 비행기가 팔려 여유돈이 생기고 말았네요...  그래서

 

SHOEI X-12 MARTYR .... 요놈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

일단은 좋아 죽겠습니다...

 

 뒷일은....OTL....

 

 

 

 아라이와 쇼에이는 할인행사를 하지않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듯합니다.

 

별로 좋지않은 마케팅 인데...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먹힌다는...ㅡ.ㅡ;

 

암튼 12월 30일에 물품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박스를 까게 되었네요~~ ^^

 

구매후 바로 알았지만... 2012년 1월 1일부로 쇼에이 전품목 6만원 인상한다는.... 정말로..

 

암튼 저는 땡잡았다는...^^

 

 

 

 

 

 

 

 

 

 

 박스 개봉하고 아주 행복했습니다.. 박스는 뭐든 처음이었다는...^^;

 

구매처는 " 바이크용품마트 "입니다.

처음엔 알아보기만 하려했으나... MARTYR는 "M" 사이즈가 없었기에... 수소문 끝에... 알아낸곳..

 

그곳에 여사장님의 전화상담이 맘에들어 충동구매 했다는...^^;

 

 

 

 

 

 

 

 

 

 

 

 너무 튀지않고, 오랫동안 착용해도 질리지않은.. 그래픽이라...

 

물론 개인취향 이겠지만... 인터넷 사진과 실물은 많은 차이가 있다는...

꼭!! 실물을 보시고 지르시길...

 

 

 

 

 

 

 

 

 

 

 

 

 암튼, 가격인상 되기전 잘 지르듯하고, 디자인도 차분한걸 구한것 같습니다.

 

시즌시작하기 전, PPF를 시공할까 생각중이긴 하지만... 하얍이도 PPF가 급하다는...ㅡ.ㅡ;

 

 

 

 

 

 

 

 

 

 

 

 지난번에도 X-11을 사용했는데..

 

이번 X-12는 어떨지... 기대해 봅니다..

 

아마도 89만원이 아깝지 않을듯...^^

 

 

 

 

 

 

 

 

 

 

 

 우선,

 

어떤 이유에서든 헬멧구매를 흥쾌히 허락해준 집사람에게 고맙고...

 

사이즈문제로 고생하신 바이크용품마트 사장닙께 감사드립니다..

 

용품마트는.. 앞으로 자주 이용할듯합니다.

 

대부분.. 사이즈문제로 상담하기 껄끄러운데... 아주 시워~하게 말씀해 주셔서 좋았고..

사이즈 교환도 시원~하게...ㅋㅋㅋㅋㅋ

 

 

 

 

 

 

 

 

 

 

 

 조만간 집사람 알파인스타 팬츠와 부츠를 지를듯....^^;

 

요즘 같은 기분엔... 충분히 지를수 있을것 같다는....ㅎㅎㅎㅎㅎ

 

 

 

 

 

 

 

 

 

 

 

 

안전을위해 구매한만큼... 올해도 안전하게 즐기고....

 

더욱 멋진 추억을 만들도록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틴터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한일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