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떠날줄 모르나 봅니다..^^;
잊을만 하면, 하나지르고, 또 얼마후 지르고...아이고~~~
이번엔 지난 시즌내내 갈등때렸던 헬멧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원래는 HJC R-PHA 10을 생각하고있었으나..
갑자기 비행기가 팔려 여유돈이 생기고 말았네요... 그래서
SHOEI X-12 MARTYR .... 요놈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
일단은 좋아 죽겠습니다...
뒷일은....OTL....
아라이와 쇼에이는 할인행사를 하지않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듯합니다.
별로 좋지않은 마케팅 인데...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먹힌다는...ㅡ.ㅡ;
암튼 12월 30일에 물품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박스를 까게 되었네요~~ ^^
구매후 바로 알았지만... 2012년 1월 1일부로 쇼에이 전품목 6만원 인상한다는.... 정말로..
암튼 저는 땡잡았다는...^^
박스 개봉하고 아주 행복했습니다.. 박스는 뭐든 처음이었다는...^^;
구매처는 " 바이크용품마트 "입니다.
처음엔 알아보기만 하려했으나... MARTYR는 "M" 사이즈가 없었기에... 수소문 끝에... 알아낸곳..
그곳에 여사장님의 전화상담이 맘에들어 충동구매 했다는...^^;
너무 튀지않고, 오랫동안 착용해도 질리지않은.. 그래픽이라...
물론 개인취향 이겠지만... 인터넷 사진과 실물은 많은 차이가 있다는...
꼭!! 실물을 보시고 지르시길...
암튼, 가격인상 되기전 잘 지르듯하고, 디자인도 차분한걸 구한것 같습니다.
시즌시작하기 전, PPF를 시공할까 생각중이긴 하지만... 하얍이도 PPF가 급하다는...ㅡ.ㅡ;
지난번에도 X-11을 사용했는데..
이번 X-12는 어떨지... 기대해 봅니다..
아마도 89만원이 아깝지 않을듯...^^
우선,
어떤 이유에서든 헬멧구매를 흥쾌히 허락해준 집사람에게 고맙고...
사이즈문제로 고생하신 바이크용품마트 사장닙께 감사드립니다..
용품마트는.. 앞으로 자주 이용할듯합니다.
대부분.. 사이즈문제로 상담하기 껄끄러운데... 아주 시워~하게 말씀해 주셔서 좋았고..
사이즈 교환도 시원~하게...ㅋㅋㅋㅋㅋ
조만간 집사람 알파인스타 팬츠와 부츠를 지를듯....^^;
요즘 같은 기분엔... 충분히 지를수 있을것 같다는....ㅎㅎㅎㅎㅎ
안전을위해 구매한만큼... 올해도 안전하게 즐기고....
더욱 멋진 추억을 만들도록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틴터 블로그에 놀러오시는 모든 분들께..
새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한일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