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터의 일상

오랫만에 비행질~~

틴터(이병희) 2011. 11. 27. 15:52

 

어제는 김장도 끝났겠다.. 아들 재윤이랑 비행장에 나갔다 왔네요~~ ^^

요즘 비행에 관심들이 없으신지.. 비행계획에 몇분밖에.. ㅋㅋㅋ

 

그래도

 

솔로비행을..

 

가끔은 혼자서도 날리곤 하죠~~

예전에는 두세분이서  날렸어도 재밌게 날렸거든요~~ ㅎㅎㅎ

 

그때를 그리워 하며, 솔로 비행을 즐겼습니다.

 

궁평항에 볼일이 있다는 집사람과, 레보랑도 같이 나가겠다는 재윤이.. 

 

 

 

 

 

 

 

날이 흐리긴 하지만.. 이렇게 어둡진 않았는데.. 노출을 잘못 잡았나 봅니다.. ^^

 

재윤이가 오랫만에 레보를 ...  생각보다 별 탈 없이 쌩쌩~~ ^^

모처럼 비행장에서 즐거워하네요. ㅋㅋㅋㅋ

 

 

 

 

 

 

풀들이 많기는 하지만.. 그까이꺼~ 그냥 밀고 다닙니다 ~~ ^^

 

 

 

 

 

 

ㅋㅋㅋ 몬스터 레봉이~~ !!

 

 

 

 

 

 

헉!!

 

누규?

 

 

 

 

 

 

전에 날리던 1400 재기.

 

모터 청소하고, 변속기 교체하고, 보강도 좀더..

막강 재기를 탄생!!

 

단, 타면은 줄여서 걱정이 되지만.. 쏘고, 째는데.. 타면이 뭔 상관이겠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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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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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면이 작아서 실속작렬 ~~ 

아주~ 날기만 하면.. 속사포 같이 땅에 쳐박네요.

 

그래도

 

손가락으로 잡을수 있을꺼란 생각으로.. 너댓번 날려봤는데.. 결국엔.. ^^;

 

오랫만에 견적!! 입니다.. 천만다행으로 1200 재기를 준비했기에 .. ㅋㅋㅋ

 

이번 일주일도 정신없겠죠?

다음주를 기대해 주세요~~ ^^ ㅍㅎㅎㅎㅎ

 

 

 

 

 

 

몇몇분들께서

 

화성창공이 침체기라고 생각하시고, 출격을 꺼리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은데..

 

아마도 이것저것 지르시고, 만들고, 셋팅중이신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조만간 비행장에서 많은 회원님들과 떠들고, 많이 웃었으면 합니다.. ^^

 

다음주엔 많이 출격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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